Saturday, November 21, 2009

아시아나 항공의 좌석 화면

얼마전 뉴욕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아시아나 항공편의 좌석 화면에 나온 메시지이다.

오랜만에 미국 출장이었는데 그 사이
화면 크기가 10인치로 커지고 화질도 훨씬
나아졌다.

영화도 On Demand로 선택해서 볼 수 있다.
착륙할때 비행기의 전원이 모두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을 때 화면에 부팅 화면이 보이기
시작했다.

친근한 메시지.

리눅스였다. 항공기의 제어기와는 분리되어
있을까? 멀티미디어 기능은 그럴것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리눅스도 가끔 crash가
날때가 있는데 그러면 비행기도 조종 불능
상태가 될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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